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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삼성 "갤S23, 밤낮없는 카메라 경험…재활용 부품도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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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형 픽셀·손떨림 보정·동영상 화질 등 개선…외장에 재활용 부품 첫 사용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2일 공개한 새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는 혁신적인 카메라 기능과 '지속가능한 일상'이라는 비전에 걸맞은 부품 재활용 노력이 눈에 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23 시리즈 가운데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의 경우 후면 카메라에 픽셀(화소) 2억 개를 탑재한 이미지 센서와 f1.7의 조리개 모듈이 적용됐고, 사진 촬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적응형 픽셀(Adaptive Pixel)도 한층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