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보험료율 9→15%' 우세…"500명 공론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민연금이 당초 예상보다 더 빨리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험료를 소득 대비 15%까지 올리는 방안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여당은 국민 500명 정도를 대상으로 의견을 듣는 과정을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 연금개혁특위 민간 자문위원회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논의한 연금 개혁안의 일부가 국민의힘 의원 모임에서 소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