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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라스', 박세리♥김해준 열애설? "나이 차 뭐가 중요해?" 핑크빛 분위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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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세리와 김해준이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부캐 체크인’ 특집에 박세리, 이수지, 김해준, 곽튜브가 출연한 가운데 김해준과 박세리가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해준은 "세리 누나랑 촬영 하면서 골프 쳐보고 싶다 그런 얘길 했다. 근데 기사에 김해준 골프 치면서 친해져 핑크빛 연애 이런 얘기가 떴더라"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전화가 많이 왔다. 남자친구가 있을 때는 한 번도 안 왔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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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준은 "부캐 특집이긴 하지만 세리누나랑 엮여서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지는 "마음은 없나"라고 물었고 김해준은 "나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원래 최준씨의 모습이 정말 괜찮더라"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해준은 "나이 차이가 뭐가 중요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준은 박세리에게 "오늘은 차 타고 가지 말고 나랑 썸타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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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는 "대전의 집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됐는데 리치언니가 됐다"라며 "리치가 부라는 생각에 부담스러웠는데 내가 갖고 있는 가치관을 생각해보니까 부를 떠나서 내가 갖고 있는 가치관의 풍요로움이라고 생각하니까 좋더라"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상금만 한화로 140억 정도다. 98년도니까 현재 가치로는 더 아마어마한 금액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박세리는 "미국에서 생활하니까 미국은 집이 전체적으로 크다. 부모님과 사니까 좀 편하게 살기 위해 내가 설계를 해서 만든 집"이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집에 냉장고만 4대 있다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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