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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내 아내였으면 좋겠어”... 12기 영수, ‘신혼 부부 데이트’ 옥순 선택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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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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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영수가 옥순을 선택했다.

1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2기 솔라남녀가 데이트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로남은 ‘내 아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집에 들어가 솔로녀와 신혼 부부 설정으로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주어졌다.

가장 먼저 영수가 출발했고, 그는 옥순의 집에 찾아가 “네가 내 아내였으면 좋겠어. 혹시 나에게 한 번 기회를 줄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영수는 인터뷰에서 “현재로서는 다른 분들은 호감이 아닌 걸로 저 스스로 결과가 났다. 옥순님은 아직까지 호감인지 호감이 아닌지 확실히 모르겠다”며 “혹시나 남은 시간 내에 확신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게 옥순님일 가능성이 제일 높은 것 같다”고 전했다.

옥순은 인터뷰에서 “영수님과 데이트하고 싶다. 어제 카페 데이트를 해봤는데 뭔가 더 얘기할 게 남은 것 같다”며 역시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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