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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부산 14.6도' 봄 재촉하듯 포근…2일 다시 겨울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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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오늘, 기온이 올라 '활동하기 좀 낫다' 싶으신 분들 많으셨을텐데요. 부산은 15도에 육박할 정도였고, 덕분에, 산에선 봄의 선물이라는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이렇게 봄이 오나했는데, 내일부터 주말까진 다시 겨울입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정아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령 30년이 넘은 아름드리 나무에서 맑은 수액이 흘러나옵니다. 뼈에 좋다고 알려진 고로쇠 수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