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강수지는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내츄럴(?)한 Susie의 일상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지는 수척한 모습으로 "장염도 걸렸어서 잘 못먹었는데, 이후에 건강검진도 하느라 또 못 먹었다. 그래서 몸이 안 좋아졌다. 얼굴도 이 모양이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강수지 [사진=유튜브] |
이어 "건강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이후에 코로나19에 걸리면서 3개월을 아팠다. 살도 빠지고 기력이 많이 없어졌다. 정신적으로도 힘들게 지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강수지는 "3주전에 파마를 했다. 생머리가 저의 트레이드마크이지만, 저는 사실 생머리가 가장 편해서 유지한 것 뿐이다. 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곱슬거려지더라. 머리가 너무 지루해서 미용실에 가서 열펌을 했다. 그런데 머리가 타고 상해서 좀 잘랐다"고 바뀐 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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