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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감사원, 5년만의 경기도 감사 착수…대북사업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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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사원도 당시 경기도의 대북사업과 관련한 여러 의혹들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경기도가 추진했던 여러 사업 전반을 감사한다는 거지만 여기에 대북 사업도 포함돼 있어서 민간단체를 통해 북한으로 건너간 돈의 불법성 여부를 확인하는데 감사의 촛점이 맞춰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어서 이정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에 대한 감사원 감사는 5년 만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경기지사를 지낸 2018년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추진사업 전반이 감사 대상에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