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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벽돌‥타이어‥종이 글러브 '야구가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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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첨단 훈련 장비가 즐비한 요즘, 말 그대로 원초적인 훈련으로 꿈을 키우고 있는 아프리카 우간다의 한 소년이 화제입니다.

훈련 장비를 보면 벽돌과 타이어에 종이 글러브까지 등장하는데요.

빅리그의 꿈을 향한 간절한 모습에 진짜 빅리거들까지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허름해 보이는 동네 골목 어귀.

한 소년이 포수 훈련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