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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파죽지세' 안철수 측 "바람이 분다"…김기현 측 "일시적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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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42.8%의 지지세를 기록했죠. 김기현 의원과의 양자대결에서도 60.5%의 선택을 받으며 과반을 훌쩍 넘겼습니다. 안 의원 측은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는 입장인데요. 김 의원 측은 여론조사와 실제 당심은 다르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관련 내용을 정치 인사이드에서 짚어봅니다.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의 기세, 한마디로 파죽지세입니다. 당대표 적합도에서 42.8%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죠. 김기현 의원을 오차범위 밖에서 여유 있게 따돌렸습니다. 안 의원은 총선 승리를 염원하는 마음이 모인 결과다, 자평을 내놨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