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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빅뱅 대성, '결혼 말고 동거' 출연...예능으로 4년 만에 활동 재개[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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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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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그룹 빅뱅 대성이 4년 만에 활동을 본격 재개한다.

대성은 1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 녹화에 참여한다.

'결혼 말고 동거' 제작진은 "이날 첫 녹화를 진행한다"라며 "아직 방송일은 미정인 상태다. 대성이 어느 커플과 인연으로 출연하게 될지는 지켜봐달라"라고 밝혔다.

대성이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약 4년 만이다. 예능 출연은 2017년 방송된 '판타스틱 듀오 시즌2' 출연 후 무려 6년 만이다.

2018년 입대해 이듬해 전역한 대성은 전역 직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빌딩에서 5개 층에서 불법 유흥업소 영업, 성매매 알선이 이뤄진다는 정황이 포착돼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건물주인 대성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불법 유흥업소를 운영한 업주와 종업원 56명이 처벌을 받았다.

이 일 이후로 활동을 전면 중단하다시피 했던 대성은 '결혼 말고 동거'로 본격 활동을 재개한다. 이기자부대 출신 서은광, 신우, 조윤우와 함께 동거하며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오는 4일에는 빅뱅 멤버 태양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할 예정이라 대성의 본격 활동 복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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