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무역 수지는 126억 9천만 달러의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수지는 11개월째 적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무역적자가 11개월 이상 지속된 건 1995년 1월부터 1997년 5월까지 연속 적자를 낸 이후 25년여 만입니다.
이와 관련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재정경제금융관 간담회에서 무역수지가 시차를 두고 점차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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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재 기자(lim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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