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딜리버리맨' 윤찬영X방민아, 신박한 콤비 플레이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생계형 택시 기사와 기억상실 영혼의 수사극, 3월 1일 첫방

더팩트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윤찬영과 방민아는 저세상 텐션의 공조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튜디오지니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박지윤 기자] '딜리버리맨' 윤찬영과 방민아가 저세상 텐션의 공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연출 강솔·박대희) 제작진은 1일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찬영과 방민아는 비범한 시너지를 발산하며 남다른 티키타카를 기대하게 한다.

작품은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윤찬영 분)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방민아 분)이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다. 귀신 손님들의 한풀이부터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추적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장 듀오의 신(神)들린 수사가 달콤살벌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윤찬영은 택시비만 해결되면 어디든 풀 액셀을 밟는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 역을 맡는다. 듣도 보도 못한 '귀신 전용 택시' 영업을 시작한 그는 특별한 손님들의 소원을 해결하는 딜리버리맨으로 활약한다.

방민아는 어쩌다 보니 서영민의 택시에 무임 승차한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으로 분한다.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신원불명의 영혼으로, 알 수 없는 이유로 택시에 붙은 뒤 귀신 전용 택시 영업부장을 자처하며 서영민과 환장의 공조를 펼친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윤찬영은 택시의 비밀을 감추려는 듯 은밀한 수신호를 보내고, 택시에 '착붙'된 방민아는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모두 해결해드립니다'라는 문구는 두 사람이 보여줄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다른 페어 포스터 속 윤찬영과 방민아는 영업용 미소와 함께 '인간 사절, 귀신 대환영'을 외치며 고객 유치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귀신들의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나타난 환장의 듀오가 영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윤찬영과 방민아의 케미스트리는 기대 이상"이라며 "코믹과 미스터리를 오가는 티카타카가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딜리버리맨'은 오는 3월 1일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