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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지소연♥' 송재희, 침대 하나도 꼼꼼히 선택하는 아빠…이미 딸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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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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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송재희는 2월 1일 "아이가 세상에 나오기 두 달 전, 아내에게 그동안은 우리가 살고 싶은 집에 살았다면 이제부턴 아이가 살고 싶은 집에 살아보자고 제안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리고 직접 발품을 팔며, 정말 수많은 집을 가보고 아이가 살고 싶을 집을 찾아냈죠. 이사를 준비하며 가장 먼저 생각한 공간은 침실이었습니다"고 덧붙였다.

송재희는 "인생의 반 가까이 보내는 곳이 침대이고, 저는 특히 잠을 어떻게 자느냐가 다음 하루 전체를 좌우하기에 역시 많은 침대를 하나하나 비교해보며 신중에 신중을 더하다 결국 선택하게 됐습니다"고 설명했다.

송재희는 "저 뭐 하나 선택해야 하면 엄청 검색해보고 비교해보고 미리 경험해보는 스타일이거든요. 집 밖 스케줄이 없는 날은 침대가 저의 사무실이기도 하고요"라고 전했다.

송재희는 배우 지소연과 2017년 결혼했다. 지소연은 최근 득녀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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