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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러, 천연요새·요충지 잇따라 장악…바흐무트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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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러시아가 반년 넘게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바흐무트 포위에 유리한 고지인 블라호다트네를 점령했다고 31일(현지시간) 거듭 주장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31일 "우리 군이 성공적 공세의 결과로 블라호다트네 마을을 해방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라호다트네는 최근 우크라이나가 퇴각 사실을 공식 인정한 솔레다르와 바흐무트 사이에 있는 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