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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되는 유치원·어린이집...유치원 교사들 "전문성 격차 해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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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틀 전 정부가 2025년 시행을 목표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하나로 합치는, 통합 계획을 발표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유치원 교사 측에서는 연령 별로 전문성이 각각 다른 만큼,

각각 상향 평준화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부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에 출연한 유치원 교사단체 관계자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박다솜 / 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 위원장(YTN 뉴스라이더)]
지금 유치원의 경우에는 3~5세를 교육하고 있어요. 그런데 어린이집은 0~5세를 한꺼번에 교육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아이들의 발달 상황이 상당히 많이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