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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박보도]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미국 EPA서 1회 충전 581km 주행 인증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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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미국 EPA서 1회 충전 581km 주행 인증

CBC뉴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


현대자동차의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 6의 기본형 2륜 롱레인지 모델이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최대 581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인증받았다고 1일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같은 모델의 복합전비는 140MPGe를 기록했다. MPGe는 휘발유 1갤런과 같은 비용으로 전기차를 충전했을 때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마일로 표시한 것이다.

이는 미국에서 판매 중인 전기차 중 최고 수준으로,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에너지 절약 사이트 퓨얼이코노미(Fueleconomy.gov)가 공개한 전비 기준 '톱10' 차량 가운데 가장 높다.

현대차는 현대디자인센터와 차량성능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연구소의 다양한 부문 간 힘을 모아 아이오닉 6 개발 초기 단계부터 '최고의 공력 성능 달성'을 목표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아이오닉 6는 현대차 역대 모델 최저 공력 계수인 0.21을 달성했으며, 이는 현존하는 전기차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으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GS리테일 'GS Pay' 결제 건수, 전년 동기 대비 9배 상승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자체 페이인 GS Pay의 결제 건수가 지난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9배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GS Pay는 2021년 8월, GS리테일이 선보인 간편 결제 시스템이다. 고객이 GS Pay에 신용카드나 결제계좌를 1회만 등록하면 원클릭으로 GS리테일의 모든 브랜드에서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다. 또한 GS Pay로 상품을 결제할 경우 GS&POINT 2% 적립(계좌 결제 시), 행사상품 할인, 매월 풍성한 행사 등의 혜택도 다양하다.

GS25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GS Pay 결제 건수는 2022년 누계 기준 전년 대비 350% 증가했으며, 매월 큰 폭으로 신장해 올해 1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780% 이상 신장했다. 특히, GS25에서 GS Pay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것은 매달 진행하고 있는 '대단하고 충분한 GS Pay' 행사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레노버, 2050년까지 '넷제로' 달성 목표…기후 변화 감소 목표 지속

레노버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넷제로(Net Zero)'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1일 밝혔다.

이로써 레노버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의 파트너십으로 설립된 'SBTi(Science-based Target Initiative, 과학기반감축목표이니셔티브)'가 검증하는 넷제로 목표를 설정한 첫 139개 기업 중 하나가 됐다고 한다.

레노버의 넷제로 전략은 제품의 환경적 영향 감소, 혁신을 통한 제조의 지속가능성 촉진, 운영 및 가치사슬 전반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등을 포함한다. 과학적이고 협업적이며 책임감 있는 탄소 배출 저감 방식을 채택해 PC 및 스마트폰 제조 업계로는 최초로 SBTi 검증을 받았다.

레노버는 SBTi 연계를 통해 지구 온도 변화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고, 기후 변화 감소 목표를 책임감 있게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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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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