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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가족여행을 떠나 근황을 전했다.
31일 김지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으른~되고 첫 가족여행 in코타키나발루. 설연휴 고생하신 엄마 모시고 세 딸들이 벌린 번개여행. 마지막 3일은 샹그릴라-라사리아 호텔에서 한발짝도 안나왔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수영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수영장에서 물놀이 중인 모습으로 행복하게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김지민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민은 선배 개그맨인 김준호와 교제를 시작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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