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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스트레이 키즈'. 2023.02.01.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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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롤라팔루자 파리(Lollapalooza Paris)'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롤라팔루자 파리 측이 지난달 25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7월 21~23일 프랑스 파리 롱샴 경마장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파리'에 첫째 날 헤드라이너로 참석한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대규모 음악 축제로 미국, 프랑스, 칠레, 브라질 등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 7월 펼쳐지는 '롤라팔루자 파리'는 약 6만 5000명 규모의 대형 공연장에서 진행, 스트레이 키즈는 스페인 가수 로살리아, 미국 래퍼 켄드릭 라마와 함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공연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롤라팔루자 파리'는 물론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 퍼포머로서 무대를 펼치는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3일 태국 방콕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2일에는 일본 정규 1집 '더 사운드(THE SOUND)'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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