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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라임라잇, 아이즈원 히트곡 제조 김승수·최현준 곡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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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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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라임라잇이 아이즈원의 히트곡을 쓴 프로듀서들과 다시 한번 손을 맞잡았다.

1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임라잇은 각각 아이즈원의 ‘피에스타’(FIESTA)와 ‘비올레타’를 작사, 작곡한 김승수와 최현준이 프로듀싱한 신곡을 데뷔 앨범 ‘러브 앤드 해피니스’(LOVE & HAPPINESS)에 담았다.

김승수와 최현준은 앨범 타이틀곡 ‘어니스틀리’(HONESTLY)뿐만 아니라 수록곡 ‘블랑 누아르’(BLANC NOIR)와 ‘크리스탈’(CRYSTAL) 곡 작업에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소녀들의 순수하고 풋풋한 감정을 투영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라임라잇은 이토 미유, 수혜, 가은 등 3명으로 이뤄진 팀이다. 이토 미유와 수혜는 각각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과 MBC ‘방과후 설렘’ 출신이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발매한 프리 데뷔 EP 한정판을 완판시키며 화력을 보여줬다.

정식 데뷔 앨범인 ‘러브 앤드 해피니스’는 17일 발매한다. 이에 앞서 밸런타인데이인 14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먼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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