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은퇴' 심은하, 또 1년만 복귀설..재차 부인 "루머 법적조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심은하/사진=민선유 기자



심은하의 복귀설은 사실이 아니었다.

1일 한 매체를 통해 심은하가 바이포엠스튜디오와 지난해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안에 복귀작을 택해 촬영을 시작하는 게 목표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심은하 남편 지상욱 전 국회의원은 이를 부인했다. 그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히며 "근거 없는 소문을 낸 관련자들은 철저히 조사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심은하 역시 불쾌해하고 있다고.

앞서 심은하는 지난해 3월에도 불거졌으나 직접 "사실무근이다. 법적대응도 검토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1993년 MBC '한지붕 세가족'으로 데뷔한 심은하는 '마지막 승부'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나 지난 2001년 은퇴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지난 2004년 지상욱 전 국회의원과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