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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우크라 파견' 러 용병 손목에 팔찌…'에이즈·매독' 감염자였다|월드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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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오늘(1일)은 우크라이나 소식입니다.

'푸틴의 그림자 부대'로 불리는 러시아의 용병 '와그너 그룹' 얘기인데요.

이 와그너 그룹의 부상병 약 300명이 러시아 점령지의 우크라이나 병원에서 치료를 거부당했습니다.

러시아 용병이어서 그랬냐고요? 아닙니다. 이게 이유는 아니었습니다. 사진 보시겠습니다.

군인들 손목에 빨간색과 흰색 팔찌가 채워져 있죠?

이게 뭔가 봤더니 질병에 따라 나눈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