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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수지, 김고은→송혜교까지 명불허전 얼굴 복사기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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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텐아시아

(사진=MBC)



김고은, 송혜교 등 수많은 스타들의 얼굴 복사기로 활약 중인 개그우먼 이수지가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1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박세리, 이수지, 김해준, 곽튜브가 출연하는 ‘부캐 체크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라디오스타’를 방문한 이수지는 유튜버 왕간다부터 연애 예능 ‘환승연애2’ 출연자 성해은까지 신상 얼굴 복사 개인기를 선보이며 ‘라스’에 지독한 웃음을 안겨줄 예정.

특히 그는 보자마자 착붙을 예감한 부캐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이수지는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과 닮은꼴 연예인인 싸이를 만난 이야기를 전한다.

또 이수지는 최근 골프를 시작하며 의외의 닮은꼴을 발견했다고 말하고, 박세리 또한 격하게 인정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이수지는 지난해 6월에 얻은 아들의 근황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다. 현재 7개월이 된 이수지의 아들은 벌써부터 엄마를 닮아 얼굴 복사 DNA를 인증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수지는 학창 시절 보이스피싱범으로 오해 받았던 사연을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1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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