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올해도 '굿네이버스 착한소비 캠페인' 이어가

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왼쪽)과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 본부장이 협약식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는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2023 착한소비 GOOD_BUY 캠페인 연장 협약을 진행하고 고객 참여형 던롭 홀인원 도네이션 프로젝트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간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2014년부터 10년째 굿네이버스와 착한소비 GOOD_BUY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는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젝시오 리바운드 드라이브 볼과 스릭슨Z-STAR 시리즈 등 모든 골프볼의 판매금 중 일부를 기부하고 이는 국내외 소외된 아동들이 겪는 빈곤, 질병, 학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한다.

굿네이버스 착한 소비GOOD_BUY 캠페인은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착한 상품’으로 지정하고,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국내외 아동 복지사업에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이와 함께 던롭 홀인원 도네이션 프로젝트 등 고객 참여형 기부 활동도 이어 나간다.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젝시오 또는 스릭슨 볼로 홀인원 달성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100만 원씩 쌓여 굿네이버스에 전달한다.

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는 “굿네이버스와의 착한소비GOOD_BUY 캠페인을 포함해 던롭 홀인원 도네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