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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코드쿤스트, 박재범도 놀란 벌크업…"운동 없이 못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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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확 달라진 근황 공개

더팩트

지난해 가을부터 운동을 시작한 코드쿤스트가 확연히 달라진 체격의 근황을 공개했다. /코드쿤스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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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정병근 기자] 뮤지션 코드쿤스트가 벌크업하며 '병약미'를 벗어났다.

코드쿤스트는 30일 자신의 SNS에 '저번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을 하고 반려묘와 노는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확연히 커진 그의 몸이 눈길을 끌었다.

코드쿤스트는 소식가로 잘 알려져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음식을 거의 먹지 않는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식욕이 없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해 10월 방송에선 운동을 하는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코드쿤스트는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는데 근육질의 팔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팔뚝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커지고 단단해 보인다.

코드쿤스트의 사진에 박재범은 "뭐야 몸짱인데? 못 본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거야?"라고 댓글을 달아 놀라움을 표했고 이에 코드쿤스트는 "후 운동 없이는 못 살아"라고 답했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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