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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자막뉴스] "'3차 세계대전' 직전" 전쟁 위기 임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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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시의 한 아파트가 폭격으로 무참히 파괴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우크라이나가 수복한 곳이지만 여전히 툭하면 러시아의 공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아파트와 병원 학교 등이 부서졌고, 인명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동부전선에서는 전황을 놓고 러시아 측과 우크라이나군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측 민간 용병단 '와그너 그룹'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현지시간 28일 격전지인 도네츠크 지역 블라호다트네 마을을 장악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