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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7시간 거리를 1시간에'…흑산공항 2026년 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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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거리를 1시간에'…흑산공항 2026년 개항

[앵커]

전남 신안 흑산도는 서울에서 기차와 배로 7시간 거리에 있는 섬인데요.

앞으로 3년 뒤에는 작은 공항이 생겨 비행기로 1시간 만에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섬 주민들의 교통 기본권도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 신안 흑산도에 공항을 건설하기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