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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미씽' 깨어난 김동휘 납치한 김태우...마약 위치 물으며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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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동휘가 김태우에게 협박을 받았다.

31일 방송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이예림/극본 반기리·정소영)14회에서는 노윤구(김태우 분)에게 협박을 받는 오일용(김동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깨어난 오일용은 노윤구의 뒷모습을 보며 누구냐고 물었다. 그러자 노윤구는 "나 모르냐"며 오일용에게 다가갔다.

이어 "나 월급주던 노사장이다"며 "야근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잖냐"고 말했다. 오일용은 자신의 손가락을 바라보며 반지를 찾았고 노윤구는 "이거 찾냐"며 반지를 내밀었다.

오일용이 반지에 손을 내밀자 노윤구는 "그전에 나도 내 물건을 찾고 있다"며 반지를 낚아챘다. 오일용이 무슨 물건이냐고 묻자 노윤구는 "너가 내 물건 훔쳤잖냐"며 "니가 아무것도 모른다면 내가 널 살려둘 이유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충격을 받으면 기억이 되살아 날거냐"며 고문을 하려고 준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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