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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천적 도장깨기' 안세영 "많이 깨지며 많이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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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최근 대단한 상승세인데요. 특히 그동안 자신이 약했던 상대들, 이른바 천적들을 줄줄이 무너뜨리며 자신감을 쌓았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새해 첫 대회를 준우승으로 시작한 안세영은 설 명절에 첫 우승, 그리고 그제(29일) 인도네시아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재치있는 소감으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