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여론과 선수 사이에서 결국…성남시청 빙상 코치 '합격자 없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빅토르 안과 김선태 전 감독의 국내 복귀가 무산됐지만, 빙상계엔 더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선수가 의미심장한 입장문을 냈는데 성남시는 곧바로, 아무도 뽑지 않고 이 채용을 마무리했습니다.

문상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31일) 새벽, 최민정이 올린 입장문입니다.

"경력이 가장 우수하고 역량이 뛰어난 코치가 오셔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