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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줄 서도 못 샀는데…지금은 먼지와 함께 창고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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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풀리고 이틀째를 보내며 일상이 또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는데, 3년 전 코로나 초기에 이렇게 마스크를 사려고 몇 시간씩 긴 줄을 섰던 것도 기억하실 겁니다. 마스크 업체들은 한때 밤낮없이 공장을 가동했고, 그 수도 크게 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둘 문을 닫기 시작하고 이제는 재고를 쌓아둔 채 위기를 맞은 곳이 많습니다.

JTV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