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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윤서령, 싱그러운 음색으로 '가요무대' 장악··· 비타민 톡톡 '얄미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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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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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윤서령이 인간 비타민 매력으로 '가요무대'를 환하게 밝혔다.

윤서령은 지난 30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 대체불가 사랑스러움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으로 무대를 꾸민 윤서령은 더욱 탄탄해진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싱그러운 음색과 함께 윤서령표 '얄미운 사람'을 완성시켰다.

특히 윤서령은 무대 내내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여기에 윤서령은 파워풀한 가창력 또한 자랑하는 등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윤서령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보여주는 동시에 발랄하면서 풋풋한 퍼포먼스로 대중의 마음을 홀렸고, '트롯 비타민' 매력에 인형 비주얼까지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척하면 척이지'로 데뷔한 윤서령은 '나비소녀'까지 연이어 발매하며 열일 행보를 펼쳐왔다. 윤서령은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의 메인 MC를 비롯해 KBS1 '6시 내고향', SBS M '더트롯쇼' 등 다채로운 방송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다양한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는 윤서령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방송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KBS1 '가요무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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