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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지(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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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프로듀서 리즈(LEEZ)와 써니비주얼의 지원사격 속 역대급 앨범을 예고했다.
트렌드지(하빛·리온·윤우·한국·라엘·은일·예찬)가 오는 3월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도 작곡가 겸 프로듀서 리즈와 함께한다.
리즈는 에이티즈, 드림캐쳐, 윤하, 인피니트, 엔플라잉, 러블리즈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제작했던 히트곡메이커다. 트렌드지의 전작 싱글 1집 ‘블루 셋 챕터. 언노운 코드’(BLUE SET Chapter. UNKNOWN CODE)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트렌드지 신보에는 앞서 ‘배가본드’(VAGABOND)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아이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담당했던 써니비주얼(Sunny Visual)까지 또 한 번 지원사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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