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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적자 모면 삼성 반도체 감산 안해…새 생산거점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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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모면 삼성 반도체 감산 안해…새 생산거점도 검토

[앵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큰 침체에 빠진 가운데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반도체사업에서 적자를 겨우 모면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인위적 감산은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국내외에 새로운 생산거점 구축 가능성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의 지난해 매출은 재작년보다 8% 늘어난 302조원, 처음 300조원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