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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프랑스·호주 "우크라용 155㎜ 포탄 공동생산…규모는 수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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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프랑스와 호주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155㎜ 곡사포탄'을 공동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155㎜ 포탄은 1년 가까이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는 우크라이나에 가장 필요한 물자로 꼽힙니다.

프랑스와 호주 양국 외교·국방장관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회담을 가진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호주가 화약을 제공하고, 프랑스 방위산업체 넥스터가 포탄을 생산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