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급등락주 짚어보기]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재상장 첫날 ‘상한가’ 경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 미래아이앤지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는 전 거래일보다 각각 30.00%, 29.95% 급등한 4875원, 9460원을 기록했다.

두 종목의 급등세는 이날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코오롱글로벌의 인적분할로 재상장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코오롱글로벌의 자동차 사업 부문이 인적 분할되면서 신설된 법인이다.

미래아이앤지도 이날 29.78% 급등한 52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래아이앤지는 자회사 휴마시스를 인수한다는 소식으로 2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다믈멀티미디어가 30.00% 급등한 8580원을 기록했다.

이는 다믈멀티미디어의 최대주주가 변경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다믈멀티미디어는 기존 최대주주인 베노홀딩스 외 1명이 보유 중인 300만주를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에 300억 원에 매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셀리버리도 29.95% 올라 1만3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투데이/손민지 기자 (handmi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