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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尹 "300억 달러 투자에 화답하는 혁신적 파트너십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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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UAE 순방에서 유치한 '300억 달러 투자'와 관련해, 양국 모두의 이익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파트너십 프로젝트를 발굴해 화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했던 윤 대통령은 우리 기업이 닳고 낡은 신발로 경기를 뛸 수는 없다면서, 국제 기준에 맞도록 규제를 완화할 것을 거듭 시사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주요 발언,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