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자막뉴스] 평소와 다른 반응...순식간에 환자 찾아낸 동물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쥐가 일렬로 늘어선 가래 샘플의 냄새를 맡습니다.

가래에 섞인 결핵균을 탐지하자 앞발로 케이지 바닥을 긁습니다.

20분 만에 100개 샘플을 검사할 수 있어 2시간에서 2주까지 걸리는 기존 검사법보다 빠르고, 정확도는 85%에 달했습니다.

벨기에 비영리기관이 후각이 뛰어나고 지능이 높은 아프리카도깨비쥐에게 결핵균을 탐지할 때마다 간식을 주는 방식으로 훈련시킨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