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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케이플러스 톱모델 클로이, '2023 S/S 파리 오뜨 쿠튀르 컬렉션'에서 폭발적인 존재감으로 전세계 패션피플 매료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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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클로이 오. 사진 | 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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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케이플러스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모델 클로이 오가 패션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S/S 파리 오뜨 쿠튀르 컬렉션’에서 폭발적인 존재감으로 전세계 패션피플을 매료시켰다.

클로이 오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파리 오뜨 쿠튀르 컬렉션을 장악하며 ‘넥스트 코리안 톱모델’이라는 수식어 입증했다.

클로이 오는 컬렉션에서 우아한 워킹과 독보적인 개성으로 디올, 발렌티노, 펜디 등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를 휩쓸었다.

파리 오뜨 쿠튀르는 화려한 의상과 무대 연출로 ‘런웨이 쇼의 꽃’으로 불리며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세계최고의 쿠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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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오. 사진 | 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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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디올 2023 크루즈 컬렉션’에 서며 대한민국 톱모델의 저력을 확고하게 각인시켰던 클로이 오는 이번 디올 2023 S/S 오뜨 쿠튀르 컬렉션에서는 몸 위로 미끄러지듯이 떨어지는 핏의 광택감 있는 플리츠 드레스 착장으로 등장해 독보적인 워킹을 뽐내며 런웨이를 장식했다.

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펜디(FENDI) 오뜨 쿠튀르 런웨이에 오른 그는 우아한 레이스 드레스로 봄 느낌이 물씬 나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전 세계 취재진과 셀럽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한편, 2021년 S/S 프라다 컬렉션에서 단독 데뷔한 클로이 오는 데뷔 1년 만에 보그(VOGUE) 커버를 장식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고 이후 모델스닷컴 ‘핫 리스트’(HOT List)에 이름을 올리며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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