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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성유리 "좋아하는 향 나서 봤더니 강호동…너무 의외" (이별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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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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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성유리가 좋아하는 향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7살 연상 X와 리콜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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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리콜남에게 준비한 게 있냐고 물었다. 리콜남은 "X가 평소에 향수를 좋아해서 선물을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양세형은 "직장에서 일할 때 비슷한 향수 냄새 나면 눈 동그래졌겠다"며 "저도 그런 적 있었다. 좋아하는 사람의 향수 냄새가 잊혀지지 않는다. 유령에 홀린 사람처럼 뒤돌아보게 만든다"며 리콜남의 사연을 공감했다.

성유리는 "저도 제가 좋아하는 향이 지나가길래 봤더니 강호동 오빠였다. 너무 의외였다"고 자신의 경험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자차이 냄새 좋아하는 거 아니냐. 호동이 형 자차이 냄새 엄청 좋아하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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