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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경 /제공=아츠로이엔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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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겸 배우 송민경이 약 6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지었다.
송민경의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31일 0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신곡 제목과 발매 일정이 담겨 있는 포스터를 게재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신곡의 제목 '큰거온다'라는 문구가 담긴 배경 이미지에 송민경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담겨 있다. 포스터 하단에는 '2023.02.04일 PM6'이라는 신곡 '큰거온다' 발매 날짜를 담아내 2022년 8월 발매한 '뿅뿅'에 이어 6개월 만에 컴백을 공식화했다.
소속사 측은 "특유의 상큼발랄한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MZ세대를 사로잡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민경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신곡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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