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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테슬라 고의 추락으로 가족 살해하려 한 美 40대 '철창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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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없이 수감…검찰, 살인미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테슬라 전기차를 해안 절벽에서 고의로 추락시켜 가족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미국의 40대 가장이 수감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머테이오 카운티 검찰은 30일(현지시간) 테슬라 추락사고 이후 살인미수 및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다르메시 파텔(41)을 지난 27일 감옥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