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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마스크 벗은 첫날 "좀 불안해서"…조심스러운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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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년 3개월 만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습니다. 일상에 한 발 더 다가선 거지만 아직은 조심스럽다며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았습니다.

편광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출근길 직장인들이 승강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열차에 오르기 전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졌지만, 벗은 사람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미영/서울 강서구 : 아직 첫날이라 좀 불안하기도 하고 아이도 있어서 당분간은 쓸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