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메타체인그룹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 공연은 육중완 밴드, 임지훈, 김현철, 김광진, 권인하, 김장훈과 같은 아티스트들이 매 주말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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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시즌2’, ‘시즌3’ 등으로 이어질 공연의 콘셉트는 8090뮤지션들의 재조명이다. 이는 새로운 뉴트로 문화현상을 일으키기 위함이다.
더굿씨어터 공연장측은 “300평 넓이에 320석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의 거리가 ‘ㄷ(디긋)’자형 30㎝로 최적의 무대 집중도를 자랑한다”며 “소극장보다는 조금 큰 규모지만 옆사람과의 여유 공간이 편안하다”고 전했다.
티켓은 오는 2월 6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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