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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변인 이어 이재명 부대변인도 사퇴…업무 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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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의 입' 이라고 할 수 있는 대통령실 대변인은 다섯 달 가까이 공석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대변인 역할을 해온 이재명 부대변인이 이달 중순 대통령 순방을 전후해 돌연 사퇴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변인에 부대변인 자리까지 비어 있는 상황이 된 겁니다.

과거에, 그것도 정권 초기에 이런 일이 있었는지 잘 기억이 없는데 대통령실을 취재하는 김정우 기자가 그 이유를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