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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지소연 "벤투호처럼 16강!…모든 걸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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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벤투호의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이어 올해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도전합니다. 에이스 지소연 선수는 모든 걸 걸겠다는 각오입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7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개막하는 FIFA 여자 월드컵을 향해 대표팀이 새해 첫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발목 수술을 받은 지소연은 아직 완전히 회복이 안 됐지만, 테이핑까지 뜯어내고 한 시간 동안 훈련을 소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