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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밀착카메라] '체감 -50도' 극한 일터…설악산 구조대의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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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눈과 얼음을 뚫고 오르는 겨울철 등산은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안전사고도 많이 일어납니다. 밀착카메라가 체감온도 영하 50도를 누비는 설악산 산악구조대의 1박 2일을 따라가 봤습니다.

권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설악산 대청봉으로 가는 등산로입니다.

아름다운 설산을 보기 위해 주말이면 등산객들로 붐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한파와 폭설로 곳곳에 위험 요소들이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