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이하늬, 치마 들추며 "내 다리 소중하니까"…'반전 의상'의 패션 센스('하늬모하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하늬가 뛰어난 분장 소화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이하늬의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에는 '24시간이 모자라는 스케줄에도 이 텐션이 가능하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하늬는 영화 '유령' 홍보 차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했다. 이하늬는 "오늘의 콘셉트는 유령이다. 최대한 유령처럼 하고 있다. '안녕, 프란체스카' 아냐. 프란체스카 느낌에 검정색 복장이다"고 콘셉트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놀토'가 분장이 어마어마하기도 유명하지 않나. 궁금해하면서 왔다. 다른 분들은 어느 정도까지 하고 나올지. 저는 나름대로 충실했다고 생각하는데 안 그럴 수도 있다. 기대하면서 보고 있다. 나래 씨가 어떤 분장을 할지 기대된다. 소담 씨도 그렇고. 한번 같이 확인하자"며 녹화장으로 향했다.

검정 의상으로 유령 콘셉트를 완성한 이하늬. 녹화장에 들어가기 촬영 현장을 엿본 이하늬는 "신기하다. 연예인이다"며 감탄했다. 검정색 긴 스커트를 입은 이하늬는 "밑에 보시겠냐"며 치마를 들췄다. 이하늬는 치마 안에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있었다. 이하늬는 "싹 가려서 아무일도 없는 듯. 내 다리는 소중하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과거 MC를 맡았던 '겟잇뷰티' 녹화장과 '놀토' 녹화장은 같은 곳이었다. 녹화를 마친 이하늬는 "추억이 방울방울, 익숙한 세트장에서 새로운 느낌으로 좋은 분들과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