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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25년부터 어린이집·유치원 통합...돌봄 확대·학부모 부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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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나뉜 영유아 보육과 교육 체계를 하나로 합치는 유보통합이 첫발을 뗐습니다.

돌봄 기능을 확대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과 교육 격차를 줄이는 방향으로 추진되는데, 교사 통합 방안이 관건입니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초등학교 입학 전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선택해 다니고 있는 만 5세 이하 어린이들.

2년 뒤인 오는 2025년부터는 새롭게 출범하는 통합기관을 다니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