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단독] 윤 대통령, 정부 개혁 드라이브…호봉제 대신 '성과별 임금'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6급 이하 하위직 공무원은 일하는 기간에 따라서 월급이 자동으로 올라가는 호봉제 대상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공무원 호봉제 대신, 성과에 따라 임금을 차등 지급받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정부가 이 구상을 현실화하면 공무원 사회의 큰 반발이 예상됩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공무원의 임금 체계를 이른바 '철밥통'에 비유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