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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김의겸 "김건희 여사, 용산에서 성역 대접 받아"…대통령실 두 번째 고발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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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오늘(30일) 오후 김건희 여사에 대해 '추가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고발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에 대해 "김건희 여사가 용산에서 성역으로 대접 받고 있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27일 김의겸 대변인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외 다른 기업 주가 조작에도 관여됐단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도이치모터스 사건 재판 과정에서 2010년부터 2011년 '우리 기술' 주식 거래에 김 여사와 김 여사 모친의 계좌가 사용된 사실이 언급된 걸 근거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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